• 용인시 코로나19 대응 현황
  • 발행년월일:2021.07.20



  • 용인시는 지난 한 주(7월 12일~7월 19일) 용인시는 관외 24명을 제외한 총 154명

    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국의 확진자 수는 지난 7일부터 연속 네자릿수를 나타내고 있고 지난 10일에는

    1천 300명대 후반을 기록하면서 확진자 수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최고 수준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확진자 수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특히 7월 말에서 8월 초로 이어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둔데다 전파력이 강한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도 곳곳으로 퍼지고 있어 당분간 확산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용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유지되는 오는 25일까지 남은 일주일 동안

    모든 역량을 방역에 집중하고 모든 공직자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전담해 관리

    하고 장례식장, 경로당, 식당, 카페, 이·미용업소, 노래방 등에 방역지침 안내 및

    지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인안전교육신문 yjmbi9287@naver.com





  • 글쓴날 : [21-07-20 10:05]
    • null 기자[yjmbi92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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