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10월12일 코로나19 대응 현황





  • 용인시 코로나19 주간 대응 현황은 지난 한 주(10월4일~10월11일) 용인시는 관외  58명을 제외한 총 349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9월 13~19일 238명에서 9월 20~26일 307명, 9월27일~10월3일 420명으로 무서운 기세로

    증가하다가 지난주 349명으로 감소했다.

    확진자가 줄었지만, 한글날 연휴 동안 검사 건수가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안심할 순 없는 상황이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는 오는 17일까지 계속되며 사적 모임은 낮 시간대는 접종 완료자 2명을 포함해 6명,

    오후 6시 이후에는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6명까지만 만날 수 있으며. 접종 완료자는 권고된 횟수대로

    백신을 다 맞고 면역형성 기간인 14일이 지나야 한다.

        

    식당·카페의 매장 영업시간은 오후 10시까지고, 이후부터는 포장·배달 영업만 가능하고. 유흥시설로 분류된

    유흥·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 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은 계속 문을 닫는다.

        

    정부는 이달 말까지 단계적 일상 회복을 의미하는 ‘위드(with) 코로나’의 최소 전제 조건인 접종 완료율 70%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용인시도 일상으로의 회복으로 위해 방역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8일 택배 운송기사와 물류센터 근무자를 비롯해 물류·택배 등 모든 운수업 종사자가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고 행정명령에 따라 오는 22일 관내 소재한 택배 사무실, 물류창고 등

    325곳의 근무자들은 국적·백신 접종여부와 상관없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비용은 무료며, 검사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불법체류자를 비롯한 만 30세 이상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찾아가는 접종센터’를 운영하며 외국인 근로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처인구 일대 7개 읍·면에서

    운영하며 18일 포곡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을 시작으로 양지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19일 이동읍

    보건지소 20일 남사읍 보건지소 21일 원삼면 보건지소 22일 백암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25일 

    모현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26일 순으로 단 하루씩만 접종을 하며 1회로 완료되는 얀센 백신으로 접종하고,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해 접종받을 수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일상으로 돌아갈 날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고. 일상 회복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

    의 적극적인 협조가 가장 중요학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

    고. 백신 접종에 적극동참해 주시기 바라며 3천여 명의 용인시 공직자는 코로나19가 종식하는 그 날까지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안전교육신문 민병익 yjmbi9287@naver.com



        





  • 글쓴날 : [21-10-12 10:08]
    • null 기자[yjmbi92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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