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농번기를 앞두고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서 모내기를 체험할 가족 단위 시민
20팀을 13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오는 18일 오전 9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각자의 개성을 담아 꾸민 밀짚모자를 쓰고
테마파크 안에 있는 다랭이 논에서 모내기를 하며 벼 생육 과정을 배우게 된다.
옷이 젖을 수 있으므로 장화와 수건은 각자 챙겨오면 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용인시 통합예약 사이트 (https://www.yongin.go.kr/resve/index.do)
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031-324-4026 농촌테마과로 하면 된다.
체험료는 가족당 1만5000원이고 시는 14일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용인안전교육신문 민병익 yjmbi928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