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도서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4차 산업과 관련된 7개 직업군을 체험하는 꿈 찾고
미래 잡(JOB)고 청소년 미래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8가지 교육으로 구성된 청소년 미래직업체험 프로그램은 5월24일부터 6월15일까지 총 6주에
걸쳐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 된다.
시는 학생들의 교육 일정을 고려해 주말인 토요일에도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직업은 미래 유망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로봇공학자, 자율주행
전문가, 미래자동차 전문가, 홀로그램 전문가, 인공지능 전문가,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사물인터넷
전문가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기흥도서관(031-324-4757)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안전교육신문 민병익 yjmbi928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