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한울공동체 “맑음터 이야기”성황리에 마쳐~
  •                          

    용인시가 지원하는 장애인복지시설 ‘한울장애인공동체’가 29일 처인구  양지면사무소에서 운영비 마련을

    위한  2016‘맑음터 이야기’바자회를 열었다.


    바자회는 한울장애인공동체 봉사자들과 후원자, 거주인들이 함께 물품을 기증 하거나 직접 만들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사랑과 행복이 묻어나는 공동체 잔치로 자리잡아왔다.



    한울공동체 등에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온 봉사자들이 바자회를 기획, 매장 설치, 판매 도우미 등으로

    활약을 했다.  

     

    올해에도 경남여객 한결봉사단, 용인에이스 어머니회, 용인시 포곡적십자봉사단, 양지초 민들레봉사단,

    양지자율방범대 등 20여개 자원봉사단체의 3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를  했다.

      

    자원봉사단체와 함께하는 먹거리 판매장, 생활용품과 다양한 잡화 매장 등이 운영되고 한울장애인공동체

    거주 장애인들이 제작한 공예품도 전시 판매되며 이날 행사 수익금은 한울공동체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울공동체(원장 안성준)은 바자회를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자 분들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고 웃으시며 열정적인

    활동을 해주셔서 더욱 감사했고 많은 분들이 주인공인 한울가족들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한뜻으로 함께할 수

    있었고 한울가족들이 지금처럼 사랑받으며 행복 할 수 있게 노력하는 일만이 함께해주신 분들께 대한 보답이 될

    것 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용인안전교육신문  박 미 화 기자

                                                                                                      








                                                                                   
     





  • 글쓴날 : [16-05-02 19:46]
    • null 기자[yjmbi9287@hanmail.net]
    • 다른기사보기 null 기자의 다른기사보기